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본가도 안내려가고 약속도 없어서 혼자 보내게 됐다. 24일에 자서 26일에 일어나는게 목표였지만 아홉시간 이상 못자는 나는 집에 와인도 있겠다, 크리스마스에 스테이크에 와인까지 곁들여 혼자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기로 했다ㅋㅋ 장을 봤다 요리 완성 ㅋㅋㅋㅋㅋㅋ 이제 레시피 없는 요리를 만들거다. 삼겹살 집에서 먹을 때 처럼 썰어서 좀이따 넣을거다 후라이팬에 기름과 같이 버터 두르려고 버터를 사왔다. 근데 너무 비쌈 기름이 끓을 때 넣어야 됐던거 같은데 급해서 버터 녹고 바로 넣어버렸다 ㅋㅋㅋ ? 완성 재즈 크리스마스 캐롤 들으면서 메리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사진 찍으면서 약간 현타가 왔다..^__^ 겉면이 완전 웰던이라 그만 굽고 뺐는데 속은 완전 레어였다 ㅎㅎ 근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